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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홍삼 제품이 대만에 이어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풍기인삼협동조합(조합장 장석도)과 풍기인삼공사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정환)은 지난 4일 중국 베이징 약제공사와 풍기홍삼 수출 계약을 체결한 후 뿌리홍삼 1천10kg, 시가 2억6천만원 상당의 선적을 마쳤다.
중국시장에 본격적인 교두보를 확보한 풍기인삼은 내년 수출 물량까지 가계약을 맺은 상태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