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삶의 축소판 응급실
⊙ 병원 24시 (KBS1 8일 0시)='바이탈 싸인-1부 다시 살아나기 위한 시간' 편. 깊은 밤,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와 함께 응급실 의료진의 발걸음이 빨라진다.
치열한 삶의 축소판인 응급실을 지키는 의료진과 그곳을 다녀가는 많은 사람들의 천태만상을 응급실의 영상기록을 통해 살펴본다.
재복 사고 들은 강국과 중아
⊙ 아일랜드 (MBC 7일 밤 9시55분)=재복의 사고 소식을 들은 강국과 중아는 정신 없이 병원으로 달려간다.
중아는 재복을 위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동석네 병원으로 옮긴 재복은 중아에게 자신의 상태를 묻고 "병 고치는 일은 마음이 하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불길한 예감을 받는다.
미영 찜질방 도우미로 일해
⊙ 두번째 프러포즈 (KBS2 7일 밤 9시50분)=경수의 소개로 미영은 찜질방 도우미로 일하지만 세상에 만만한 일이 없음을 절감한다.
찜질방에 놀러 왔다가 고생스럽게 일하는 미영을 발견한 재원은 마음이 무겁다.
재원 아내의 오해로 봉변을 당한 미영은 아이가 유산되고 찜질방에서 쫓겨난다.
호텔객실 앞에서 인혜와 만나
⊙ 남자가 사랑할 때 (TBC 7일 밤 9시55분)=갈 곳이 없어진 인혜는 석현이 머물고 있는 호텔로 찾아간다.
인혜는 석현에게 아직도 자신이 필요하냐고 묻고 이젠 사랑해도 된다고 힘 없이 말한다.
강 회장의 경호원으로 호텔로 들어서던 지훈은 스위트룸 앞에서 석현과 함께 나오던 인혜와 마주친다.
선조들이 즐겼던 기행과 풍류
⊙ 테마여행 아는 만큼 보인다 (EBS 7일 밤 10시10분)=우리의 선인들이 즐겼던 기행과 풍류를 되짚어본다.
송강 정철의 '관동팔경'은 그가 부임지로 가면서 내·외 해금강을 본 느낌을 기록한 것으로 조선시대 최고의 가사가 됐다.
강릉대학교 미술학과 김한국 교수와 관동팔경의 수려한 정취를 석판화로 재조명하며 감상한다.
1시간에 윗몸 일으키기 1천회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TBC 오후 7시5분)=이주상(강원도 횡성·7세) 군은 1시간 동안 1천 개 이상의 윗몸 일으키기를 하고도 지친 기색이 없다.
스포츠 의학 전문의에 따르면 주상이는 20세 청년의 근력을 가졌다고 한다.
송순덕(전북 정읍·69세) 할머니에게는 파스용 연고가 만병통치약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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