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지회장 박희태)가 주최한 '제24회 대구사진대전'에서 '답교놀이'를 출품한 윤중희(56.경북 경산시 정평동)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담소'를 낸 차세환(56.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씨와 '슬픔'을 낸 김수용(44.대구시 서구 내당4동)씨가 각각 받았으며, 초대작가상은 서규원(62.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씨가 뽑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오후 5시30분 대구문예회관에서, 입상작 전시는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각각 열린다.
▨입상자 명단 △특선=이동민(비애), 윤준영(한마음), 박종진(축제), 이점숙(탈춤), 공진미(하나가 되는 꿈), 강윤덕(작업), 성효심(서광), 정윤기(작업), 권영길(여명), 김종명(명사산의 순례자)
〈입선 이상 입상자 명단은 본지 홈페이지(www.imaeil.com)에 게재합니다〉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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