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주택담보대출인 모기지론이 지난달 말까지 대구에서 623억원, 경북에서 261억원이 판매됐다.
5일 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모기지론이 전국적으로 3만1천800여건, 2조2천억원이 판매됐으며 은행을 통해 90% 가량 판매되고 생보사 9% 이상, 손보사 1% 미만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5일 건설업체에 대한 중도금 모기지론 공급과 관련, 입지 여건이 우수한 신규 분양 아파트는 건설업체의 시공능력 순위에 관계없이 중도금 연계 모기지론을 공급하기로 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