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건강의 날' 캠페인

입력 2004-10-05 08:51:19

대한비뇨기과학회와 보건복지부,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후원으로 9일 대구, 서울, 부산 등 7개 지역에서 '2004 전립선 건강의 날' 캠페인이 열린다.

대구 행사는 이날 오후 1~4시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열린다.

대구·경북지역 5대 의과대 교수와 의사 15명이 시민들에게 전립선 질환에 대해 무료 상담을 한다.

부대 행사로는 인기 가수의 공연과 부산바둑협회가 주관하는 바둑·장기 대회, 계명대 사회체육학과가 주관하는 스포츠마사지 등이 마련돼 있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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