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고품격 '뜨란채' 수요자들 발길 몰려

입력 2004-10-04 16:56:29

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분양하는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모처럼 수요자들이 몰려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일 문을 연 대구 중구 봉산동의 '봉산 뜨란채(295가구)'와 남구 이천동의 '이천 뜨란채(431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053-603-2711)에는 오는 7~11일 청약접수 및 27~29일 계약체결을 앞두고 연일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공 지역본부는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명곡택지 내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찾는 수요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지하철 대곡역에서 모델하우스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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