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하는 NIE-신문 읽고 생각키우기

입력 2004-10-04 08:56:29

위의 작품은 정혜민(대구지묘초 3년)양과 어머니 이성희씨가 만든 것이다.

위쪽 부분은 신문 속 사진을 오려 2학기 계획을 세운 것이다.

가운데에 자신의 모습을 붙인 뒤 돌아가면서 신문 사진으로 2학기 때의 각오를 정리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①책 읽기 ②TV시청-TV를 조금만 볼래요. 너무 많이 보지 않겠어요. ③스스로 공부-공부를 스스로 할래요. 매일매일 나 혼자서 공부할 거예요. ④엄마를 도와드려요-양말과 속옷은 스스로 빨아 입겠어요. ⑤불우이웃을 도와요-나만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겠어요. ⑥농부 아저씨 감사합니다-힘드신 농부 아저씨께 감사하는 맘으로 쌀알 하나 흘리지 않고 먹겠어요. 아저씨! 파이팅!

아래 부분은 지난 달 6일자 매일신문에 실린 '아빠가 읽어주는 전래동화-단 방귀와 단 똥'을 읽고 4컷 만화를 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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