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 10대 넷 입건

입력 2004-09-30 17:13:13

북부경찰서는 지난 28일 오후 5시30분쯤 북구 대현동 홍모(40)씨의 집에 들어가 현금 36만원을 훔치는 등 빈집을 대상으로 4차례에 걸쳐 현금 90여만원을 훔친 혐의로 30일 모중학교 1년 이모(13)군 등 10대 4명을 입건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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