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서 노래부르다 숨져

입력 2004-09-29 11:40:07

27일 새벽 5시40분쯤 수성구 지산동의 한 노래방에서 술에 취해 일행들과 노래를 부르던 박모(22.수성구 범물동)씨가 갑자기 구토를 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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