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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4일까지 추석연휴 전 10일간 대구·경북지역에 공급한 화폐는 모두 5천1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천841억원 보다 319억원(6.6%) 늘어났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추석연휴가 지난해와 같은 5일간이고, 경기부진이 계속되는데도 화폐순발행액이 다소 증가한 것은 기업들의 월말 자금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석민sukmin@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