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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종남(68.여.대구 신암동.왼쪽)씨가 대구공산중학교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씨는 "평생 배우지 못한 것이 한이 돼 왔다"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공산중학교는 이씨의 뜻을 받들어 '일광장학회'를 만들어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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