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문화선양회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가 주관한 '2004 신라미술대전'에서 한국화 부문 작품 '비'를 출품한 배천태씨가 22일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에는 조소부문 '합'을 낸 박기준씨, 사진부문 '기원'을 낸 김향숙씨, 서양화 부문 '계절의 끝에서'를 낸 홍경표씨, 문인화 부문 '풍죽'을 낸 김정희씨가 각각 선정됐다.
문의 053)743-4724.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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