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메이저리거 스즈키 이치로(31.시애틀 매리너스)가 안타 2개를 보태 시즌 안타를 238개로 늘렸다.
이치로는 21일 에인절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차례 타석에 나서 5회와 6회에 안타를 때려냈다.
이로써 올시즌 238개의 안타를 쳐낸 이치로는 1920년 조지 시슬리(세인트루이스)가 세운 메이저리그(ML) 한 시즌 최다안타(257개) 기록에 19개 차로 다가섰다.
시애틀은 시즌 종료까지 12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이치로는 게임당 1.6개의 안타를 때려야 최다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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