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인해 중단됐던 청송군민 축제가 4년 만에 다시 열린다.
청송군체육회는 18일 "태풍 '루사'와 '매미'로 인해 지난 2년간 열지못했던 군민체육대회를 군민화합과 청송 특산물 홍보 등을 위해 다음달 7일 청송군종합운동장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군민체전은 43회째다.
이번에 열리는 군민체전은 축구, 배구, 태권도, 씨름, 힘겨루기 등 15개 종목을 놓고 8개 읍면별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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