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5일 오후 4시쯤 수성구 파동 인근 신천에서 친구와 물놀이를 하던 이 동네 초등학생 김모(8)군이 깊이 1.5m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동네 주민 신모(63'수성구 두산동)씨가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신천에 뛰어 들어 김군의 친구를 구하고 다시 김군도 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미 숨졌다는 것.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