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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종합복지회관에서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여성자원활동센터 주관으로 추석맞이 알뜰시장을 개장·운영한다.
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해 마련되는 이번 알뜰시장에서는 제수용품과 농수산물, 의류 및 침구류, 생필품, 재활용품 등이 선보인다.
특히 동진침장(대표 류광열)은 이불 등 87점(200만원 상당)의 침구류를 이웃돕기 성금조성 물품으로 기증하기도 했다.
053)656-3965,3937. 최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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