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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 모 여고생 150여명이 나흘째 집단 설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0일 학생 120여명이 학교 급식과 정수기 물을 먹은 뒤 집단 설사와 복통 증세를 일으킨 데 이어 13일에도 30여명이 비슷한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이 먹은 급식 등을 수거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울산.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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