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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동브랜드 '쉬메릭(CHIMERIC)' 참여업체로 프린스패션(대표 김동화.선글라스)과 창조실업(대표 노순학.여성정장 의류)이 추가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이달 초 약정계약을 체결, 이들 업체가 3년동안 쉬메릭 상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현재까지 각 부분별로 16개의 업체를 선정, 쉬메릭 상표사업에 참여케 해왔으며 이번에 선글라스와 여성정장의류 부문을 추가로 선정했다.
최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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