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구미시장이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경영전략에 탁월한 역량을 보여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가진 시상식장에서 영예의 대상(리더십 부문)을 수상했다.
또 구미시는 생산성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방자치단체의 경영생산성 향상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구미시는 자치단체장의 리더십을 비롯해 미래경영, 정보화 인재개발, 생산성 혁신 등 6개 부문 23개 지표를 대상으로 현지실사 등 심사를 실시한 결과 경영생산성이 앞서가는 자치단체로 평가를 받은 것이다.
특히 자치단체장의 리더십 면에서 4공단 조성, 테크노폴리스 조성, 4공단 전략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국책화사업, 외국인전용단지 첨단기술사업 투자유치, 선상역사 건립 등 대형프로젝트 사업의 유치와 중앙예산 확보를 위한 교섭력과 혁신의지.정책추진력 등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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