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주택 재건축 등 5건 가결 市 교통영향심의

입력 2004-09-03 12:55:37

대구시는 2일 교통영향 심의위원회를 열고 남구 봉덕1동 태양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등 5건은 조건부 가결하고 수성구 범어동 지하6층 지상 45층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건은 유보, 재상정키로 했다.

시는 또 △서구 중리동 1164-23 일대의 고려LPG 충전소 신축 △달서구 유천동과 대천동 일대 지하2층 지상26층의 유천'대천 트윈타운 아파트 신축 △달서구 대천동과 진천동 일대의 지하2층 지상20층의 대천'진천동 아파트신축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지하2층 지상27층의 서재 파크드림 아파트신축도 조건부 가결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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