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주)동아백화점(회장 이인중)이 1일로 창업 46주년을 맞았다.
화성산업(주)동아백화점은 지역 최초 건설.토목업체로 출발, 지난 1972년 9월 17일 동아백화점 본점을 개점하면서 전국 네 번째로 백화점 사업에 진출했다.
그 후 동아쇼핑.구미점.수성점.칠곡점을 잇따라 개점하고 업계최초 화성장학문화재단을 설립, 할인점 동아마트 1, 2호점과 지방최초 회원제 창고형 도매클럽 '델타클럽'을 개점하는 등 외형을 키워왔다.
화성산업(주)동아백화점은 창업 46년과 함께 내년에 동아쇼핑과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이 연결됨에 따라 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최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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