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향 현악기 수석단원 일본 연주

입력 2004-08-31 09:47:51

대구시향의 정우균 악장과 이미정(제1바이올린)·김혜진(제2바이올린)·김경희(비올라)·최성원(콘트라베이스) 등 현악파트 수석단원 4명은 오는 9월 5일 일본 히로시마 코세낸킨 홀에서 열리는 일본 히로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2004 평화, 행진, 부활' 음악회에 참여한다.

이들은 히로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말러의 교향곡 2번 '부활'을 연주한다.

연주회 실황은 현지 TV로 방송될 예정이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