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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3시40분쯤 수성구 만촌동 ㄷ중학교에서 3년생 황모(14)군이 학교 도서관 앞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교직원 김모(29)씨 등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황군이 이날 체육시간에 수업을 하다 머리가 아파 보건실에서 쉬겠다고 말해 쉬도록 허락했다는 체육교사 이모(35)씨의 진술에 미뤄 황군이 보건실로 가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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