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경영 몰두하는 건희
○...황태자의 첫사랑(MBC 26일 밤 9시55분)=마지막회. 최 회장은 숨을 거두기 직전 건희와 승현을 불러 서로를 형제로 인정해 줄 것을 부탁한다.
최 회장의 죽음 이후 건희는 승현을 이기고 홀로 서기 위해 서울리조트 경영에 몰두한다.
유빈은 다시 샌드위치 가게에서 배달 일을 하며 웃음을 되찾는다.
행자, 정수·미영 '인연'확신
○...왕꽃 선녀님(MBC 26일 오후 8시20분)=노방림 여사는 꿈에 죽은 딸를 백화점에서 보자 자신의 피붙이를 만날 수 있게 될 것만 같아 백화점으로 간다.
무빈은 유명 탤런트의 빙의 현상을 없앤 용한 사람을 안다며 초원을 안심시킨다.
행자는 정수가 미영과 몇 번 마주쳤다는 것을 알고 인연이라며 좋아한다.
지은에 입맞추려 하는 영재
○...풀 하우스(KBS2 26일 밤 9시50분)=지은과 영재는 풀 하우스에서 다시 만나자 반가우면서도 서로 면박을 주며 싸움만 한다.
혼자 있을 지은이 걱정돼 민혁이 찾아오자 영재는 민혁과 신경전을 벌인다.
영재는 민혁과 드라이브 나가려는 지은을 붙잡고, 지은이 예뻐 보인 영재는 지은에게 입맞추려하는데….
안방문을 열면 동굴 연결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TBC 26일 오후 7시5분)=경남 마산의 오순정(63) 할머니의 집 안방 문을 열면 끝을 알 수 없는 동굴로 연결된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30년 전 직접 지은 집이 동굴과 연결된 사연과 동굴의 정체를 알아본다.
30여 마리의 소들과 동거하는 노부부와 수원의 한 식당에 나타난 복두꺼비도 만나본다.
'첫 경험'에 관한 영화 '팻 걸'
○...새로운 영화 새로운 시각(EBS 27일 0시)='팻 걸 그리고 우리가 놓친 영화들' 편. '팻 걸'은 성과 사랑에 눈을 떠가는 두 자매의 '첫 경험'을 통해 꿈을 쫓는 엘레나와 현실적인 아나이스의 색다른 '첫 경험'을 함께 느껴본다.
그 외에도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곰이 되고 싶어요', '인더컷' 등의 영화도 살펴본다.
민재, 서연 약혼 소식에 낙담
○...형수님은 열아홉(TBC 26일 밤 10시)=강표가 써놓은 주소로 짐을 옮기던 유민은 승재의 오피스텔임을 알고 경악한다.
민재는 외래 진료실로 찾아온 친구로부터 서연의 약혼 소식을 듣고 낙담한다.
공사현장을 방문한 정준석이 자재가 넘어져 사고를 당할 위기에 음식을 나르던 유민이 정준석을 밀어내고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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