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진(우리은행)이 사격 여자 50m소총3자세에서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이혜진은 20일(한국시간) 아테네 마르코풀로사격장에서 열린 아테네올림픽 사격여자 50m소총3자세 본선에서 584점을 쐈으나 결선에서 97.0점을 보내는데 그쳐 합계681.0점으로 5위에 그쳤다.앞서 김정미(인천남구청)는 561점을 마크, 30위에 그쳐 본선 탈락했다.
한편 10m공기소총 은메달리스트인 리오보프 갈키나(러시아)는 합계 688.4점을 기록해 발렌티나 투리시니(685.9점,이탈리아)와 왕청이(685.4점,중국)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일 전적
△사격 여자 50m소총3자세
1.리오보프 갈키나(러시아) 합계 688.4점
2.발렌티나 투리시니(이탈리아) " 685.9점
3.왕청이(중국) " 685.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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