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동부경찰서는 20일 말다툼 끝에 친구의 머리를 이마로 들이 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김모(47.동구 방촌동)씨를 붙잡아 폭행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4시20분쯤 동구 방촌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술을 마신 뒤 친구 채모(46)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머리로 채씨를 들이받아 채씨가 인근 주택 대문의 우편함에 머리가 부딪혀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병고기자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