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20일부터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노인 및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저소득층을 방문, 가사 지원 및 무료간병 등 필요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사'간병 방문도우미' 사업을 시행한다.
구청은 방문도우미를 가구 실제 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50% 이하(1인기준 55만원)인 저소득층에서 선발해 1일 2만5천원의 급여를 지급한다.
가사 및 간병 수혜 및 도우미 참여 희망자는 각 동사무소나 북구자활후견기관에 접수하면 된다.
053)665-2552
이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