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단체 가운데 가장 비중있는 육상을 맡은 만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
13일 경북체육회에서 경북육상연맹 회장 인준서를 받은 김창종(43) (주)일산건설 대표이사는 "전국체전에서 경기, 서울과 함께 '3강'을 형성하고 있는 경북 육상이 흔들림없이 막강 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에 성의를 다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신임 김 회장은 내년 2월까지 전임 회장의 임기를 채우고 제33대 회장으로 정식 취임하게 된다.
능인고, 계명대 법대를 졸업한 김 회장은 구미JC 회장을 역임했고 구미시에서 육상 등의 체육단체 회장을 맡은 경험이 있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