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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가 시집 '꽃은 흩어지고 그리움은 모이고'(분도출판사 펴냄)를 펴냈다.
이 수녀는 1976년에 출간한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 이후 지금까지 쓴 꽃시 88편을 모아 이 시집에 실었다.
미발표시도 40여편이 실렸다.
이 시집은 1부 '잊었던 네 이름을 찾아', 2부 '나의 눈물에도 향기가 피어날까', 3부 '우리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등 3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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