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초이' 최희섭(25.LA 다저스)이 선발로 출장했으나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희섭은 9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루수겸 7번 타자로 나섰지만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2루타를 때리며 팀의 결승타점이자 이적 후 첫 타점을 기록했던 최희섭은 이날 침묵으로 타율이 0.270에서 0.268로 떨어졌다.
최희섭은 0-1로 뒤지던 3회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브렛 마이어스를 상대했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5회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한 최희섭은 6회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한편 다저스는 상대 선발 브렛 마이어스에게 8회까지 2안타의 빈공에 허덕이다 1-4로 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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