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조개의 인공종패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돼 피조개 양식산업화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국립수산과학원 패류연구센터가 이번에 개발한 인공종패는 "자연산에 비해 성장이 빨라 양식기간을 6개월 가량 단축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수과원은 자연산 종패를 중간 크기(8~10㎜)로 키우는데 6개월이 걸리는 반면 이번 인공종패는 3개월 빨리 성장해 총 양식기간을 6개월 가량 단축할 수 있다고 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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