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 현대오일뱅크, LG칼텍스정유가 국제 유가
인상에 따라 5일부터 석유제품 공장도 가격을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
SK㈜는 휘발유 ℓ당 가격을 1천296원에서 1천306원, 실내등유는 731원에서 738
원, 보일러등유는 726원에서 733원, 경유는 935원에서 943원으로 각각 올렸다.
현대오일뱅크도 휘발유 가격을 1천295원에서 1천307원, 실내등유는 730원에서 7
37원, 보일러등유는 725원에서 732원, 경유는 933원에서 942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지난 2일 가격을 동결했던 LG정유는 국제유가 인상에 대한 부담 때문에 휘발유
는 1천296원에서 1천303원, 실내등유는 726원에서 736원, 보일러등유는 718원에서 7
28원, 경유는 928원에서 941원으로 다시 조정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