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안동)씨가 지난달 22, 23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전국관광기념품경진대회에서 작품 '떡살.다식판 문양의 은 장신구'로 금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 상금 500만원을 받게 됐다.
김기덕씨 작품 은 장신구는 우리의 전통떡살과 다식판 문양을 장신구로 응용하여 토속적이면서 간결한 멋을 살려 팬던트, 목걸이, 열쇠고리 등으로 제작, 상품화했다.
지역예선을 거친 작품 22점을 출품한 경북도는 이번 대회에서 8작품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박운석기자 stoneax@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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