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가 9급 공무원 공채를 위해 원서를 마감한 결과 대구.경북의 경우 15명 모집에 7천27명(남자 2천883명, 여자 4천144명)이 응시, 46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국적으로도 115명 모집에 총 5만7천559명(남자 2만2천806명, 여자 3만4천753명)이 응시, 평균 500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경우 11명 모집에 1만1천227명이 지원, 1천2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최저 경쟁률을 보인 강원지역도 14명 모집에 3천271명이 몰려 233대1을 기록했다. 이동관기자 llddk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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