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1018억 투입
예천온천이 대규모 종합휴양관광 온천단지로 본격 조성된다.
2015년까지 공공시설 분야에 317억원(유교문화권사업), 민간 투자유치 710억원 등 총 1천18억원을 들여 6만8천평에 710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갖춘 호텔과 여관, 상가, 종합온천장, 노천탕, 휴게실 등을 건립한다는 것.
현재 예천온천은 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해 교통, 재해, 문화재 평가 등 각종 행정 절차를 모두 마친 상태다.
지난 2000년 3월 개장한 예천온천은 알칼리성 수질에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미용, 신경기능 활성화, 성인병 예방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개장 이래 170만명이 이용했으며, 60억3천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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