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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대구시 남구지회는 21일 남구청 민방위교육청에서 소속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집수리를 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총19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대명2.3동, 이천동 등 3개동의 저소득층 15가구에 대해 1천50만원의 예산으로 집수리 활동에 나선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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