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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경찰서는 15일 낮 12시30분쯤 달서구 용산동 용산중학교 앞에서 길 가던 정모(40.여.달서구 죽전동)씨를 폭행하고 현금 12만원이 든 손지갑을 뺏어 달아난 혐의로 김모(27.달서구 용산동)씨를 긴급체포했다.
김씨는 범행 뒤 20m쯤 떨어진 용산동 공룡공원까지 달아났다 비명소리를 듣고 쫓아온 김모(33)씨와 격투 끝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이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