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 이홍중)이 건설한 대구 칠곡 '센터럴파크'와 '그랜드파크'가 13일 매일경제신문사와 한국주택협회 등 5개 기관 주최로 열린 '제8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두 아파트는 주택.건축관련 대학교수, 연구원, 소비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직접 찾아 주변문화 환경과 입지조건, 주거공간으로서의 효율성, 입주자의 편리성, 건축구조의 안정성 및 기술적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
한편 이번에 입상한 두 아파트는 대구시로부터 2003년도 시공부문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한 전력을 지니고 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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