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수출 인큐베이팅' 접수

입력 2004-07-12 16:40:32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달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던 '원자재난 긴급자금 협약보증'제도를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신보 지역본부는 지난달까지 220여개 지역 중소기업에 약 380억원의 원자재난 협약보증을 지원하였으며, 올 연말까지 모두 1천1백억원 규모를 지원할 계획인데 와환, 조흥은행과 협약을 맺어 협약은행을 12개로 늘려 은행은 특별자금을 저리 대출하고 신보는 3억원 범위 내에서 매출액의 1/3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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