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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1시40분쯤 영천시 금호읍 황정교 아래 금호강에서 술을 마시고 낚시를 하던 김모(55.영천시 금노동)씨가 최근 내린 비로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숨졌다.
목격자 박모(41)씨에 따르면 숨진 김씨가 술이 취한 상태에서 물에 들어가 낚시를 하던 중 미끄러지면서 급물살에 떠내려갔다는 것. 숨진 김씨는 사고지점에서 300여m 떨어진 하류에서 발견됐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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