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9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교통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해 시행한 교통문화 체험사례수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26명에 대해 시상했다.
이날 일반부에서는 금동직(34.대구 동구 서호동)씨의 '음주운전과 죽마고우'가 최우수상을 받았고 학생부에서는 경북여고 2년 금경민(18.대구 동구 신천1동)양이 '과거 우리들의 실수를 뒤로 한 채...'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 최우수작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또 일반부 우수상은 서미화.최은숙씨가 받았고 학생부 우수상은 경대사대부설초교4년 이준욱.성남초교6년 배현룡군이 각각 차지했다.
이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20만원씩이 전달됐고 입선작 수장자 10명과 장려상 수장자 10명에게는 각각 5만원과 4만원 상당의 교통카드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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