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과 말씨에 자신있으면 영어는 이제 탄탄대로다.
자주 쓰는 표현의 패턴을 잘 외워두면 정확히 할 수 있다.
가령 영어에서 흔히 쓰이는 표현 중 "I'd like to…"가 있는데 "…하고 싶어요." 라는 의미다.
의역하면 "…해주시겠습니까?" 로 해석된다.
레스토랑에서 창가 자리에 앉고 싶으면 "I'd like a table next to the window."하면 되고 호텔에서 "좀 더 높은 층으로 주세요."라고 할 때는 "I'd like a room on a higher floor."하면 된다.
또 "바다가 보이는 방으로 주세요."는 "I'd like a room facing the see.", "국제면허를 신청하고 싶어요"라고 할 때 "I'd like to apply for an international driver's license."라고 하면 정확한 표현이다.
여기서 I would가 줄어 I'd가 되는데, '아이드'로 발음한다.
그러나 빨라지면 '아잇' 더 빨라지면 '앗'이 된다.
'한글만 알아도 영어는 된다' 강연회가 오늘 대구시민회관에서 오후2시, 7시에 열린다.
▲지난 회 정답:Don't brother.
▲퀴즈:일행이 몇 분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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