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만화메일로 커뮤니케이션 한다.
KTF가 멀티미디어 메세징 서비스(MMS)의 하나로 '만화메일'을 선보인다.만화메일은 '세트만화 활용하기' '내가 만들기' '포토메일' 중 하나를 선택, 이용자가 1컷~4컷 만화를 만들어 상대방 휴대전화로 전송하는 형태. 물론 만화에 원하는 대사가 포함된다.
'세트만화 활용하기'는 광수생각의 만화가 박광수 씨, 아기공룡둘리의 김수정 씨 등 유명 만화작가의 만화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KTF는 만화가와 만화 캐릭터의 수를 계속해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내가 만들기'는 다양한 테마의 만화 컷을 이용한다는 점에서는 세트만화 활용하기와 같지만 완성된 컷구성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샘플컷 중에서 이용자가 1컷~4컷을 선택해 만화컷을 구성하고 대사를 넣어 만화를 만드는 방식이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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