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백기(金百起) 동경주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한데 모아 문화재로 인한 사유재산권 침해 해소와 함께 낙후지역에서 탈피해 국제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경북대행정대학원(석사과정)을 졸업, 1967년 1월 경주시청 지방행정서기로 첫발을 디딘 후 문화과장, 총무과장을 거쳐 1996년 4급(국장)으로 승진, 경주시 기획문화국장과 행정지원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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