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희, 물에 빠진 유빈 구해
○...황태자의 첫사랑(MBC 8일 밤 9시55분)=발리 리조트 관리 책임자는 유빈과 건희를 한 파트로 묶어준다.
유빈과 친구들은 여유시간을 이용해 래프팅을 즐긴다.
래프팅을 하다가 유빈이 급류에 휩쓸려 물 속에 빠지자 건희는 유빈을 구해낸다.
예서는 고객명단에서 승현의 이름을 발견하고 유빈에게 알려준다.
유빈은 승현을 위해 꽃 목걸이를 준비하는데...
지방대 교육환경 등 조명
○...특별 생방송 위기의 지방대학 해법은 없는가(MBC 8일 밤 11시5분)=2년 째 고교졸업생수가 대학입학정원을 밑돌기 시작하면서 대학들은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유치한다고 말한다.
지방대학들은 취약한 재정구조와 교육환경의 중앙집권화로 최악의 위기상황을 맞고 있다.
대구, 부산, 전주, 대전 등 지방 MBC 9사를 연결하며 해법을 모색해본다.
순영, 재섭에 포기말라 충고
○...4월의 키스(KBS2 8일 밤 9시50분)=마지막 회. 채원은 바닷가에 혼자 있는 재섭을 찾아가 서울로 데리고 온다.
채원은 재섭에게 혼인신고부터 하자고 말한다.
진아는 재섭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듣고 미국으로 떠날 것을 권한다.
재동 덕분에 살게 된 순영은 재섭에게 채원을 위해서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아내 돌보던 남편도 병 얻어
○...병원24시(KBS1 9일 0시)='다시 걷는 길' 편. 아내가 기관지 천식과 신장병으로 몸져눕자 남편은 아내의 간호와 아이들 양육을 감당하며 10년이란 세월을 보냈다.
정작 자신은 끼니조차 제대로 챙기지 않는 생활을 계속하던 남편은 파킨슨병에 걸리고 만다.
영양실조로 시력을 잃고 무기력증에 빠진 남편을 위해 아내는 다시 힘을 낸다.
재두어머니 은수 질책
○...섬마을 선생님(TBC 8일 밤 9시55분)=은수는 재두 어머니로부터 재두의 배경을 보고 접근했느냐는 질책을 받고 모멸감을 느낀다.
서울로 올라 온 아이들은 호태에게 경찰서 구경을 시켜 달라고 한다.
당황한 호태는 아이들을 데리고 스케이트를 타러간다.
왕년에 스케이트 선수였다고 뻥을 치던 호태는 넘어지면서 은수와 입술이 마주치는데….
사라진 '황금의 제국'
○...특선다큐멘터리(EBS 8일 오후 8시50분)='이집트 황금제국의 비밀-1부 왕국의 탄생' 편. 기원전 1570년 무렵, 이집트 왕국의 역사는 이미 천 년이 넘었다.
찬란했던 문화는 피라미드만 남겨놓은 채 역사의 뒤안으로 사라졌고, 국토의 절반 이상이 이방 민족들에게 넘어갔다.
이에 투트모세 3세는 영토를 회복하며 '황금제국'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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