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7월 7일

*승현이 낯익은 최회장

○...황태자의 첫 사랑 (MBC 7일 밤 9시55분)=광고기획 건으로 승현을 만난 최 회장은 승현이 낯설지 않게 느껴진다.

승현은 발리로 출장을 가며 어머니 미희에게 함께 가자고 한다.

건희는 유빈의 가방을 챙겨들고 유빈을 골탕먹일 생각을 한다.

고객들과 스노클링을 하기 위해 배를 타고 나간 건희는 장난끼가 발동하여 유빈을 바다에 놔두고 돌아온다.

*여성인력의 경쟁력 살펴

○...특별기획 여성 (KBS1 7일 밤 10시) ='세상의 중심에 서다' 편. 미국 웨스트 포인트는 올해 여단장 생도를 여성으로 임명했다.

4천명 생도를 대표하는 정한샘이 보여주는 여성적 리더십을 살펴본다.

인터넷 기업인 다음(daum)은 전체 직원의 45%가 여성이다.

섬세함과 전략적 사고로 성장한 여성인력의 경쟁력을 알아본다.

*홍혜경 등 오페라 갈라 콘서트

○...수요예술무대 (MBC 8일 0시45분)=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 주역 가수로 활약 중인 소프라노 홍혜경이 메조 소프라노 제니퍼 라모어, 테너 조세프 칼레야, 바리톤 김동섭 등 3명의 친구들과 함께한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펼친다.

베르디의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의 '라보엠', 비제의 '카르멘', 벨리니의 '노르마' 등을 들려준다.

*재섭, 채원에 "결혼 미루자"

○...4월의 키스 (KBS2 7일 밤 9시50분)=정우는 재섭의 병을 알고 괴로워하지만 재섭은 자신의 병에 대해 채원에게 내색하지 않는다.

재섭은 회사출장을 핑계로 채원에게 결혼식을 미루자고 한다.

재동과 순영의 결혼식날, 재섭은 재동에게 채원에게 줄 결혼예물시계를 선물한다.

공항에서 재동의 신혼여행을 배웅하고 돌아선 재섭은 비행기에 오르는데….

*은수에게 키스하는 재두

○...섬마을 선생님 (TBC 7일 밤 9시55분)=은수와 재두는 하루도로 떠나고 호태는 미련이 남지만 서울로 올라온다.

재두는 해안가 바위를 보며 눈을 감고 소원을 빌어보라고 한다.

재두는 눈을 감고 소원을 비는 은수에게 다가가 키스를 한다.

지영은 관사로 들어서던 은수에게 물을 뿌리며 "절대로 너한테 재두를 뺏길 수 없다"고 소리를 지른다.

*인터넷 음란물과 일상

○...우리시대의 성 (EBS 7일 밤 10시20분)='인터넷 음란물, 어디까지 왔나?' 편. 초고속 인터넷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2만여 개 이상의 음란물 사이트에 노출되어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음란 사이트의 변천사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넘쳐나는 음란물을 막으려고 노력하는 사이버 수사대와 정보통신윤리위원회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