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5일 제4대 후반기 의장에 김정국(金正國.61.조마면) 전반기 의장을 재선출하고, 부의장에 황병학(黃炳學.44.대신동) 의원을 선출했다.
시의원 22명이 참가한 이날 투표에서 김 의장은 1차에서 13표를, 황 부의장은 3차 투표에서 13표를 각각 얻었다.
영천시의회도 5일 제4대 후반기 의장에 박달회(朴達檜.67.완산.남부동) 의원과 부의장에 안희원(安喜源.59.화북면)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박 의장은 제2, 3, 4대 영천시의회 3선 의원으로, 제3대 후반기 시의회의장에 이어 이번에 재선임됐다.
안 부의장은 제4대 초선의원으로 전 화남북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창희.이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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