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0주년을 맞은 국제로타리 3700지구(대구.경산.청도.왜관) 총재 이.취임식이 2일 오후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조해녕 대구시장과 신상철 대구시교육감, 미군 19전구지원사령부 지넷 에드먼즈 사령관 등 각계 인사와 로타리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임 도재욱 총재는 "100주년이 되는 해에 총재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보건과 식수 및 문맹퇴치, 지역봉사 등 100주년 역점사업에 열정을 쏟아 한층 나아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에이즈 숨긴 채 "담배 줄게"…여중생과 상습 성매매한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