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 금품 턴 40대 영장

입력 2004-07-03 11:31:06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0시30분쯤 서구 내당동 ㄷ호텔 앞 길가에서 술 취해 잠자던 김모(32.서구 내당동)씨의 옷을 뒤져 신용카드와 현금 88만원을 터는 등 모두 180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신모(40.서구 원대동)씨에 대해 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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