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장모와 낯선 아내
○…베스트극장(MBC 2일 밤 9시55분)='혜미를 찾아서' 편. 기억상실증에 걸린 오수형(재희)에게 치매에 걸린 장모(김지영)와 35세처럼 보이는 25세의 아내(고정민), 그리고 아들이 가족으로 나타난다.
수형은 허름한 임대 아파트에서 낯선 아내와의 동거를 시작한다.
자신에게 닥친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수형에게 카센터 사장아내인 미진(이지선)의 전화가 걸려온다.
*도둑 맞은 그림 행방은…
○…금요영화천국(MBC 3일 0시15분)='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편. 존 맥티어난 감독, 피어스 브로스넌.르네 루소 주연(1999년작) 1968년의 동명 스릴러물을 맥티어난 감독이 리메이크 한 스릴러 액션영화. 뉴욕 박물관의 그림을 도둑맞자 보험수사관인 캐서린 배닝은 억만장자 토마스 크라운과 사건이 관련 있음을 알고 크라운을 찾아간다.
*지혜.재민 둘만의 작전 세워
○…금쪽같은 내 새끼(KBS1 2일 오후 8시25분)=덕배는 맞선을 망치고 경매 취소 건까지 알고 진국을 크게 나무란다.
진국이 영실에게 희수와의 관계를 묻자 영실은 희수를 불러 사실을 확인하자고 말한다.
지혜와 재민은 양쪽 어른들 몰래 둘만의 작전을 세우고 민섭과 선자의 뜻에 따르는 것처럼 재민의 집으로 들어간다.
*올해 생일엔 또 어떤일이…
○…달래네 집(KBS2 2일 밤 9시20분)='생일이 무서워' 편. 기현은 매년 자신의 생일 때마다 생기는 엄청난 일들 때문에 생일이 돌아오는 것이 무섭다.
2001년 생일에는 맨홀에 빠져 생일을 맞았고, 2002년 생일에는 일본에 갔다가 지진이 나는 바람에 난민신세가 되었다.
기현은 올해도 생일 징크스가 생길까봐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연쇄살인 추적하는 형사
○…시네 클럽(TBC 3일 0시55분)='어글리 우먼' 편. 미구엘 바르뎀 감독, 엘리아 갈레라 주연(1999년작) 추녀에서 첨단 의술로 미녀가 된 주인공의 연쇄 살인과 이를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영화. 새해 파티장에서 82세의 노파가 수녀복장으로 위장한 괴한에게 살해당한다.
아리바는 사건 수사 명령을 받고 현장으로 간다.
*인천-경기 명소 여행
○…테마여행 아는 만큼 보인다(EBS 3일 0시)='여름방학 특집 1탄-한 여름날의 추억 인천, 경기' 편.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길목인 두물머리에서부터 물길을 따라 '동방사찰 제일의 명당' 수종사를 찾아간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인천 앞바다의 섬 승봉도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한탄강 고석정으로 여름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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